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라(다크 소울) (문단 편집) == 기타 == * 성우는 다니엘 플린. 본작에서 바모스와 거인 대장장이, [[다크 소울 2]]에서 타그레이, [[블러드본]]에서 [[알프레드(블러드본)|알프레드]]의 성우를 맡았다. * 망자가 된 솔라를 죽여서 얻을 수 있는 장비들은 놀랍게도 특수한 기능 같은 것이 없는 평범한 무구다. 그의 상징인 갑옷의 태양도 그저 솔라 본인이 그린 것이고 그가 쓰는 검 역시 아무런 속성도, 능력도 없다. 그가 쓰던 탈리스만 역시 믿음이 깃들어 촉매제로서 힘이 발휘되고 있다 뿐. 그 자체로서 특별한 촉매도 아니다. 그런데 이런 장비들을 가지고서도 그만한 활약을 해내는 걸 보면 NPC 패치의 말마따나 머리는 살짝 이상하지만, 실력은 수준급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이 사람, 살려두는데 성공할 경우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최초의 화로에 도달하고 자신의 세계에서 장작의 왕이 된다. 즉, 그도 엄연히 불을 계승할 자격을 갖췄다는 것이다. * [[팬덤]]에서는 '''숭배''' 수준의 인기를 자랑한다. 프롬뇌로라도 솔라가 사실 본색을 숨긴 [[하라구로]]라거나 [[광신도]] 같다거나[* 사실 이쪽은 개그쪽으로는 가끔 나온다.] 하는 의견을 내면 전방위로 [[비판]]받는 경우를 볼수 있다. 사실 팬덤뿐 아니라 게임 리뷰어들 중에도 [[https://www.destructoid.com/best-of-2011-favorite-new-characters-218007.phtml|솔라를 그 해 최고의 게임 캐릭터중 하나로 꼽거나]], [[https://www.gamesradar.com/20-most-unique-side-quests-xbox/|꼭 살리고 싶은 NPC]]로 꼽는 등 아주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보인다. * 다크 소울의 떡밥들 중 '''"솔라는 [[게이]]인가?"''' 하는 떡밥이 [[양덕후]]들 사이에서 돌고있다. 그 이유는 [[아노르 론도]]의 화톳불에서 주인공에게 (성별 상관없이) '''자기가 그렇게 마음에 드냐'''는 말을 해서 그런 것으로, 이를 많은 사람들이 솔라가 게이라서 두근거리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 게임 내에서 괴짜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투구를 벗은 얼굴은 [[http://soulslore.wdfiles.com/local--resized-images/data:solaire-of-astora/Solaire---unmasked.jpg/medium.jpg|꽤 잘생긴 편이다.]] 여기서 솔라의 머리 스타일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초반에는 올백머리스타일이지만. 이후에는 장발로 바뀌게 된다. * 후속작인 [[다크 소울 2]]에서는 그의 의지를 잇는 듯한 '''태양의 후계자'''라는 계약이 새로 생겼으며, 백령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황금색으로 빛나며 등장할 때 '''태양 만세!''' 포즈를 취한다. 2편에서 나오는 태양의 후계자에서는 직접적인 출연은 없으나, 태양의 계약으로 얻는 스펠등에 '''태양은 결코 사라지는 일 없이 변함없이 빛나고 있다.'''이라는 구절들이 공통적으로 있는 것으로 보아, 잊혀져가는 세월 속에서도 태양의 자비로움을 전파하던 솔라의 정신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관련 아이템의 설명에 의하면 드랭글레이그의 왕국이 멸망할 때 태양의 후계자 계약자들은 이미 모두 왕국을 떠났다고 하며, 게임 내에 등장하는 제단 역시 다크 소울의 제단처럼 무너져 있다. 아마 왕국이 멸망하는 과정에서 모두 피신한 것으로 보인다. * 마지막 후속작인 3편에 이르기까지 그의 위용이 이어졌다. 다크 소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다크 소울 3]]은 로드란 시절로부터 머나먼 시대가 지난 로스릭이 배경인데 '''태양의 전사 서약이 건재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uLeLZSUox-Q|솔라의 갑옷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NPC중 하나인 [[지크벨트|카타리나의 지크벨트]]가 태양을 간간히 언급한다. 지크벨트는 [[지크마이어]]와 솔라의 캐릭터성[* 겉모습과 달리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낙천적이라거나(지크벨트의 경우 주위에 적대적인 망자와 괴물이 다수 있는 곳에서 '''심심하다며''' 술을 만들거나 수프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는 성격은 솔라를 닮았고, 사용하는 장비와 처한 상황(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주인공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은 지크마이어를 닮았다.]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더불어 다른 NPC인 [[시리스(다크 소울 3)|시리스]]가 소환 사인을 보면 이용해 달라고 하는 점을 이어받았다. * [[보더랜드 2]]의 다크 소울 이스터에그에선 [[솔리테어]]란 이름으로 패러디되었다. * 패러디의 향연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추종자]]중 안돌할의 '소울레어'[* 상술했듯 솔라는 정확한 영어 발음으로는 '솔레어'로 통한다(작중 솔라가 스스로를 소개할때도 '솔레어'로 발음한다). 소울레어는 솔라의 이름에 u 한글자만 더한 것이다.] 라는 이름의 추종자로 등장한다. [[주둔지]] 건물 중 여관을 2레벨을 만들고 나서 추종자를 뽑을 때 거대한 일격 대응을 통해서 계속 뽑다 보면 나오는 데 문제는 생각 보다 거대한 일격 추종자가 많아서 일찍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이 경우 제법 시간이 흘러야 고용이 가능하다. 일주일에 단 한번만 가능하니... 단 다른 유저의 주둔지로 초대를 받아 가는 것도 가능 하니 어쨌든 소울레어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피곤 을 치면 '나그네의 화톳불'[* 이름은 Wayfarer's Bonfire. 칼이 꽂혀있는 화톳불처럼 생겼다.]이라는 장난감을 준다.불을 피우면 불이 잠시 작게 치솟아 오른다. *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hRCOmTnJAC0|피규어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물론 태양 만세! 포즈다. 칼과 방패도 쥐어줄 수 있다. 더더욱 놀라운건, 주황색 반투명 버전도 있다! LED 발광 기믹도 있어 인게임에서 소환할 때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zJDimvPW1Y|기묘한 춤의 영상]]이 유행한 후, [[Take On Me]](1985) 곡이 솔라의 테마곡처럼 인식되는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사실 저 영상은 [[https://www.youtube.com/watch?v=tvVoY-PTf6s|이 영상]]의 다크 소울 버전 패러디다. * [[https://www.pcgamer.com/why-we-praise-the-sun-the-story-of-dark-souls-most-famous-gesture/|사실 [[태양 만세]] 제스쳐를 [[데몬즈 소울]]에 넣은뒤 이걸 다크 소울로 가져오는 과정에서 탄생한 캐릭터이다]]. * [[G-STAR 2018]] 코스프레 어워즈 인기상 시상에서 부정 시상 논란이 일었다. 솔라 [[코스프레]]로 현장에서 인기투표 1위를 했으나 인기상 수상에 실패했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칸자키 란코]] 코스플레이는 당시 투표 하위권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상을 수상한 것. 심지어 [[태양 만세]]를 했음에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5685150|게임 내용을 재현하라]]는 심사평까지 들으며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는 [[겜알못]] [[높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좋았던 [[그들만의 리그]]임을 만천하에 인증해버렸다. *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손수 제작한 기념패와 다크 소울 시리즈 전편 및 한정판 패키지, 흑기사 피규어, 묘왕 니토 티셔츠 등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722600|빵빵한 선물을 보내주었다.]] * 후속작 [[엘든 링]]의 등장인물인 [[대변 먹는 자]]의 갑옷에 태양 모양 메달이 달려 있어 솔라를 연상시킨다. 세간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강직하게 자신만의 목표를 추구해 나가며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이를 이룰 수도 있다는 캐릭터성 역시 같지만, 유쾌하고 이타적이며 태양을 찾겠다는 목표를 가진 솔라와 달리 대변 먹는 자는 음침하고 폭력적인 연쇄살인마이며 추구하는 목표라는 것도 세계를 저주하고 모독한다는 뒤틀린 것이다. 일종의 안티테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